파이코인(Pi Network)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용자들이 참여하는 모바일 기반 암호화폐 프로젝트입니다. 사용자들은 일일 채굴을 통해 파이코인을 적립하며, 이를 메인넷으로 전송하고 거래하기 위해서는 KYC(본인 인증) 절차를 완료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최소 30번 이상의 채굴을 완료한 후 KYC 신청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용자들은 30번 이상의 채굴을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KYC 신청 기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KYC 인증이란?
KYC(Know Your Customer)는 암호화폐 및 금융 분야에서 고객의 신원을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파이코인에서는 중복 계정 방지와 네트워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KYC를 완료해야만 메인넷으로 파이코인을 이체하고 거래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파이코인 KYC 신청 가능 조건
공식 가이드에 따르면, 30회 이상의 채굴 세션을 완료한 사용자부터 KYC 신청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러나 서버 로드나 정책에 따라 슬롯이 지연 배정될 수 있으며, 일부 사용자는 조건을 충족했음에도 불구하고 KYC 신청 버튼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아래의 절차를 통해 소명서를 제출하면 KYC 신청 자격을 다시 심사받을 수 있습니다.
KYC 미할당 시 소명서 제출 절차
- 공식 소명 페이지 접속
아래 링크를 클릭해 공식 KYC 소명 요청 양식에 접속합니다.
https://minepi.com/kyc-application-access - 기본 정보 입력
파이코인 앱에 등록한 계정 정보(전화번호, Pi username 등)를 정확하게 기입합니다. - 상황 설명 작성
"30회 이상 채굴했는데도 KYC가 열리지 않습니다"라는 요지로 자신이 조건을 충족했음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 제출 후 대기
제출 후 수일 내에 내부 심사가 진행되며, KYC 메뉴가 앱에서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양식은 중복 제출 금지 – 1회만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릴 것
- 제출 전 정보의 정확성 확인 – 오타는 처리 지연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정기적으로 앱 내 Pi Browser → kyc.pi 확인
결론
파이코인 KYC는 모든 사용자에게 즉시 배정되는 것이 아니라, 조건 충족 여부와 시스템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할당됩니다. 30회 이상 채굴했음에도 신청이 되지 않는 경우, 소명서 제출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공식 채널을 통해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자신의 계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Pi 메인넷 전환과 실사용을 위해, 지금부터 KYC 준비를 철저히 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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