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 KYC 검토중단 문구 해결법 (글자크기, 수락버튼, 지연원인)

파이코인을 이용하면서 가장 많이 겪는 문제 중 하나는 KYC 신청 후 '검토중단' 메시지가 뜨는 경우입니다.
특히 ‘수락’ 버튼이 보이지 않아 KYC가 멈춘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해결 방법으로 알려진 글자 크기 설정 수정법과 브라우저 앱 조작 순서를 단계별로 안내드립니다.
파이코인 KYC 승인을 기다리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글자크기 설정 문제로 수락버튼이 안 보일 때

KYC 신청 후 검토가 지연되거나
"사람 검증인이 귀하의 신청서를 검증하는 것을 거부하면 신청서 처리가 중단됩니다"라는 문구가 떴다면,
이는 단순한 KYC 실패가 아니라 화면 UI 문제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종료' 버튼 아래 숨겨진 '수락' 버튼을 누르지 못해 처리가 멈춘 사례가 다수 보고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글자 크기를 기본보다 크게 설정한 사용자에게 주로 발생하며,
글자가 커져서 UI 하단에 있는 버튼이 화면 밖으로 밀려나거나 가려져 보이지 않게 됩니다.
특히 삼성폰 사용자의 경우, 기본 글자크기보다 크게 설정된 경우가 많고,
파이코인 브라우저 내에서는 이 설정을 자동으로 조절하지 않기 때문에 버튼이 누락되어 보이게 됩니다.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휴대폰의 글자 크기를 줄인 후 '수락' 버튼을 누르고 다시 원상복귀하면 됩니다.
이 작업만으로 검토가 재개되어 KYC 진행이 가능해진 사용자 사례가 많습니다.

글자크기 줄이는 방법 (삼성폰 기준)

삼성 스마트폰에서 글자 크기를 줄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순서대로 따라 하세요.
1. 설정 > 디스플레이 > 글자크기와 스타일
2. 글자크기 슬라이더를 '중간 이하'로 조절
3. 휴대폰 하단의 [최근 앱 버튼(III)]을 눌러 ‘모두 닫기’ 실행
4. 브라우저 앱을 열고 KYC 화면으로 이동
5. '종료' 버튼 아래 숨겨져 있던 ■수락■ 버튼 클릭
6. 클릭 완료 후 글자 크기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글자 크기만 줄여도 KYC 화면 내에 숨겨진 요소들이 다시 정상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이 방법은 삼성폰 외에도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검토 중단' 메시지 의미와 해결 후 변화

'KYC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하려면 검증이 필요합니다.
사람 검증인이 귀하의 신청서를 검증하는 것을 거부하면 귀하의 신청서 처리가 중단됩니다.'
이 문구는 단순 오류가 아닙니다.
실제로 검증인이 승인하지 않았다는 뜻일 수도 있지만,
'수락' 버튼 미터치로 인해 시스템이 검토를 일시 중단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대부분 수락 동의 버튼을 클릭하지 못해 처리가 지연되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승인이 되지 않은 것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락 후에는 검토 상태가 ‘검증 대기’ 혹은 ‘승인 대기’ 상태로 즉시 변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순서대로 조치하면 검토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 글자 크기 줄이기
- 앱 모두 닫기
- 브라우저 재접속
- 수락 버튼 클릭
- 글자 크기 복원
 
이 작업 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1~2일 기다린 후 KYC 상태를 다시 확인해보세요.
파이코인 내에서 UI 조작은 KYC 결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파이코인 KYC 진행 중 '검토 중단' 메시지가 떴다면 당황하지 마세요.
이는 '수락' 버튼을 누르지 못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UI 문제일 수 있습니다.
글자크기를 줄여 버튼이 보이게 한 후 수락을 누르는 것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설정 변경으로 KYC가 재개될 수 있으니 위 내용을 꼭 참고하세요!